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정부는 지난 8.27, 9.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의 투기지역을 확대하고 다주택 보유기간 축소 등 연이은 규제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서울 등 규제지역내 부동산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규제를 벗어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경기 서남권 지식산업센터 중 부천 옥길지구는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지역이다.
우성건영(주)은 경기도 부천의 신중심 옥길지구 자족용지 4-1블록에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우성테크노파크Ⅰ`을 12월 22일 그랜드오픈 했다. 이번에 개관한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옥길지구 내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분양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연면적 4만4835.34㎡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404실, 상업시설 134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대형 호텔식 로비, 접견실, 멀티회의실, 세미나실, 옥상정원, 층별 옥외 휴게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자연채광과 통풍 및 조망까지 고려한 개방성이 강한 편복도 구조로 설계되었다.
부천 옥길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우선 3Km이내의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을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눈에 띄며, 가산디지털역 10분대 도착, 서울까지 1Km등 차량접근도 좋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시흥 IC와 제 2경인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국도 46호선도 인접한데다 지난 6월 소사~원시선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KTX 광명역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두터운 배후 수요도 자랑거리다. `옥길지구(9,300여 가구)`을 비롯한 주변 아파트와 인근에 위치한 서울항동지구, 부천범박지구, 시흥은계지구 등 3만여 명의 주거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부천대 제 2캠퍼스는 물론 부천시 최대크기의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과 소사경찰서가 2021년 나란히 개관, 준공계획이며, 사업지 바로 앞에 4~5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포함)도 예정되어 있다.
부천 옥길지구는 대규모 이마트 타운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스타필드시티 부천 옥길점, 퀸즈파크 CGV 6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성테크노파크Ⅰ` 분양 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
엄마곰과 아기곰
부천 옥길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지난 6월 러시아 마가단주에서 엄마곰과 아기곰이
눈 덮인 절벽을 기어오르는 모습을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팔다리 튼튼한 엄마곰도 오르기 힘든
가파른 절벽에 아기곰은 몇 번이나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한 번은 아예 절벽 아래로 떨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도 잠시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기곰은 그 짧은 다리를 열심히 움직여
엄마 곁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귀여운 아기곰의
불굴의 정신과 끈질긴 노력에 감동하기도 했고
아기곰을 걱정하며 격려하는 엄마곰의 모습에
진한 모성애를 느끼며 감동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부천 옥길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그런데 걱정과 우려를 표시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아기곰이 필사적으로 절벽을 올라 엄마곰에게 간 것은,
굉음과 함께 날아다니며, 곰들의 모습을 찍고 있던
드론이 너무 무서워서 죽을힘을 다해 도망치고
있었다는 의견입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귀엽다. 훌륭하다. 감동적이다.'
인간의 시선으로는 그저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무섭다. 도망치고 싶다. 괴롭다.'
하지만 동물의 시선에서는 생존과 목숨이
위협받는 위태로운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부천 옥길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세상에 벌어지는 수많은 비극은,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간들이
인간 중심의 시선과 생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조금만 자신을 내려놓고 주변과 시선을
맞출 수 있다면 이 세상은 훨씬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 오늘의 명언
삶은 인간만큼이나 말 없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죽음이 아닌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 달라이 라마 -
헌신과 노력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1875-1962]
그는 오스트리아 출생의 미국 바이올리니스트로
20세기 초반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로 꼽히며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빈 기상곡 등
뛰어난 작품을 남겼습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그는 젊은 시절 군인이 되어 장교로 복무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때 부상으로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방황했지만, 어린 시절 배웠던 바이올린을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그는
곧 대단한 연주자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어느 날 한 젊은 음악도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정말로 감동적인 연주였습니다.
만일 제가 선생님처럼 연주할 수 있다면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을 기꺼이 포기해도
아깝지 않겠습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그러자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대답했습니다.
"오늘의 연주는 지금까지 나 자신을 바친 결과지요.
그렇지만 친구여, 나는 당신이 음악을 위해
자신을 바칠 때 왜, 무엇을 위해 자신을 바치고자
하는지를 잊지 않기 바랍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평소 좋아하던 만화가에게 사인이 담긴 그림을
선물로 받은 아이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그림을 1분 만에 그리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러자 만화가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때까지
30년이 걸렸단다."
길바닥의 야생화도 한 송이의 꽃을 위해
비바람을 견디며 필사적으로 뿌리와 줄기를 내뻗습니다.
하물며 사람이 꽃피운 노력의 결과는
단순히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위대한 일에는 반드시 자신을 바치는 헌신과
피나는 노력이 서려 있기 마련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계획한 삶을 기꺼이 버릴 수 있을 때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삶을 맞이할 수 있다.
- 조세프 캠벨 -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22살.
법조인을 꿈꾸던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군 복무를 수행하던 성실한 군인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고,
삶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그런 그가 휴가를 나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한 뒤,
잠시 친구를 만나러 나간 아들이었습니다.
길을 건너려 건널목에 서 있던 그에게
엄청난 속도로 한 대의 차량이
무참하게 돌진했습니다.
음주 운전 차량이었습니다.
미처 피하지도 못한 채 차량에 치인 그는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한 달을 넘게 사경을 헤매던 그는
지난 9일 결국 세상과 작별했습니다.
청년의 이름은 '윤창호'입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윤창호 씨의 사고 사실은 친구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끌어냈고,
일명 '윤창호 법' 제정 추진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날 사고를 낸 가해자는 자신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도,
만취 상태에서 왜 운전을 했는지도 그저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앗아가 버리고도 그저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합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피해자는 세상을 떠나고 없는데,
가해자에겐 너무도 너그럽습니다.
최대 형량 4년 6개월...
그것도 심신 미약 등의 이유로 더 낮은 형벌이
내려지는 게 보통입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입니다.
음주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고,
음주 운전에 대한 단속 기준과 처벌기준도 강화되어
다시는 억울한 사고로 세상과 작별하는 이가
절대로 없어야겠습니다.
부천 옥길지구 우성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상가
# 오늘의 명언
가장 큰 잘못은 아무 잘못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 토머스 칼라일 -